카테고리 없음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9일차

seowonnyyy 2024. 7. 4. 17:51



어제 수업이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계신 분이 어쩐지 너무 익숙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빤히 쳐다봤는데

알고보니 나랑 면접을 같이 보신 분이셨다!!!

면접 볼 때도 뭔가
똑부러지시고 표정도 밝고 자신감 넘쳐보여서
헉 저분은… 되실거같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교육 절반 지나고나서야 마주쳐서 ㅠㅠ 긴 얘기는 못나눴지만 괜히 반가웠다!!
여기서 만난 좋은 인연들 모두가 나중에 다들 원하는 도메인에서 일하는 멋쟁이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비가 안와서 좋았다...

 

오전은 UX 기획에 관한 이론 수업부터 시작했다. 

 

정의한 문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사용자에게 제공할 핵심 가치.

시장 대응 방안 등의 전략을 수립하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기존 프로젝트의 개선이라면 현재의 전략이나 모델, 콘셉이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도 개선점은 많지만 서비스의 도메인?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는 유지하기 때문에→ 제공하는 가치를 좀 더 편리하게끔 하는것을 목표로 했다.

 

 

가치란 사용자가 유익하거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가? 어떤 점이 그러한가?

인데 이것에 대한 정의는 월요일까지! 고민해서 정리하는 걸루

 

그 다음엔 지난번 분석했던 포지셔닝 맵을 바탕으로 어떤 방향으로 변해야 할지 재설정했다.

 

 

우리 팀의 서비스의 경우 상품을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도메인이 아니기때문에 개인화 / 맞춤 서비스에 집중하기보다는

너무너무 불편했던 사용성 개선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 다음으로는 디자인가이드에 대한 다양한 예시와 새로 업데이트된 ios 가이드 링크 등등

강사님께서 너무 유익한 자료를 주셔서.... 다 저장저장저장 열심히 훑어보고

 

피그마 실습 진행하고 오전 수업 끝!

 

 

저번에 했던 반응형을 다시 제작해보고싶어서 애니메이션(프로토타입) 말고 따로 주신 과제를 진행했는데...

어떤건 오토레이아웃을 잘 설정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프레임의 크기를 못따라가서 애먹었다 ㅠㅠ

 

팀원들한테 sos 하고 결국 해결 안돼서 점심시간 시작하고 강사님께 질문했는데

딱. 뭐가 문젠지 짚어주심..... 진짜최고... 명쾌.......................

 

 

 

팀원분이 데리고 가주신 소금빵 맛집 진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마곡엔 맛집이 너무 많아

 

점심시간 호로록 지나고 IA 구조를 설계했다.

 

 

놀랍게도 GNB 없는 어플이 있다?

우리가 선정한 서비스....

우선 GNB에 넣을 화면 고르다 보니 딱 네개가 나와서 팀원당 하나씩 맡아서 우선 제작하고

서로서로 피드백 하면서 완성했다.

 

 

뜯어고칠게 많아보여서 좀 걱정이 많았는데.,.

그리고 사실 IA 짜는게 제일 어렵고 ㅠㅠ 분석도 오래걸리기때문에 보통 이 단계에서 많이 헤메고,, 디자인하며 바뀌고 와이어프레임 그리며 바뀌고.... 근데 생각보다 무난하게 컨펌받고!!

우리가 생각해도 뎁스 적절하게 잘 배분한 것 같다! 

 

 

 

 

오늘 실습도 야무져. 

그리고 대박인거.. 빵집 가는 길에 쌀국수 집 발견함......

다음주에 내내 비오니까 먹으러가야지!!!!

 

 

 

 

 

 

 

 

 

 

 

 

—————————————————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