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 _ 인턴쉽 5주차

seowonnyyy 2024. 8. 19. 08:32


 

5주차 입니당.

 

————————————————————————————————————

 

  • 작성일자 : 2024. 08. 12(월)
  • 금일 업무 내용

 

————————————————————————————————————

아니 요즘 왜 이거 복붙이 안되는거죠!!!!! ㅠㅠㅠㅠ

 

이번주는 런칭에 포함되는 LLM 디자인을 픽스하고,

프로토파이를 사용해서 인터랙션도 제작하는! 주 입니다.

 

우선 프로덕트 팀 이름으로 네가지 명함 샘플 나온 것 바탕으로, 수정 사항 반영하는 작업이 간단히 있어서 그것부터 하고,

LLM에 들어가는 버튼이 너무 다른 버튼 기능과 비슷한 위계를 가져가지 않으면서도,

이것에 눌리는 거다!! (버튼이란 사실은 인지 가능하게끔) 디자인을 했어야 했다.

 

요약하면 버튼이지만 버튼처럼 만들면 안된다…………………………

아무튼 그래서 호버 시 인터랙션을 사용하려고 프로토파이를 사용해서 시퀀스를 제작하기로 했다. 주간 위클리 하고 나서 시퀀스 구상하고… 또 필요한 소스 추출하고

 

콜드메일은 금요일 피드백 바탕으로 기획에 변경사항이 생겨서 리서치를 추가로 해야하는데 조금 어려웠다..

래퍼런스 자체가 많지 않을 뿐더러..! 

사실 리서치 하다 토스의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는데 래퍼런스의 위험성 이란 좋은 글을 발견해서

항상 각성 상태를 유지할 있어야겠다..! 다짐을 ..

 

 

 

 

 

----------------------------------------------------------------------------------------------------

 

 

이 날은 출근하자마자 아주 급하게..! 일이 생겼다.

원래 개발 후순위로 있던 LLM 시안을 픽스 + 시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좀 더 구현이 간단한 버전으로 시나리오 두개를 완성해서

오후 4시까지 전달해달라는 개발팀의 요청이 있어서

프로덕트 팀장님, 디자이너 사수님과 긴급 미팅을 하게 되었고 

4시까지 셋이 붙어 2가지 시나리오를 뽑아냈다 아주 급하게...........

 

원래 생각했던 인터랙션은 전혀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

 

 

---------------------------------------------------------------------

—————————————————

 

 

어제 완성한 LLM 기반으로 프로토파이를 사용한 프로토타입 시퀀스를 제작하는 게 우선 업무였다. 호버 시 어떤 인터랙션이 들어가는 게 적절할지,

버튼의 규격이나 눌렀을 때 인터랙션을 글로 설명하는 것보단 영상으로 보여주는게. 빠르니까!

근데 프로토파이를.. 사수분도 안 써보셨다고 하고 사실 나도 처음 사용해봐서

생각보다 트리거 연결하고, 조건 설정 해서 활성화 / 비활성화를 연결하는게 어려웠다.

 

피그마 내 프로토타입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훨씬 난이도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래도 어찌저찌 짧은 한 흐름은 완성했고

금요일 위클리때 컨펌을 받아 볼 예정이다.

 

콜드메일의 변수 부분도 기능을 덜어내고, UI 정리도 진행했고

또 사이트에 들어가는 기업 블로그 이미지 제작이라는 새로운 업무도 들어오게 돼서

미팅도 했다.

 

프로덕트와는 관련 없는 업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서비스를 눈에 보여줄 있게 이미지 하는 거기 때문에 재밌게 미팅과 리서치 진행했다. 

 

 

 

 

광복절이 있어서

 

 

어쩌다 보니 미팅이 많았던 금요일

더 정신없게 느껴졌다.

미팅 세개 마무리 하고 거의 기업 블로그 이미지 수정 하는 업무 위주로 하다가 퇴근하게 된 금요일..!!!

 

 

하루 쉬는 날이 있었다고 굉장히 한 주가 짧게 느껴졌다. 시간을 제대로 활용했으면

뭔가 더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5주차였다...

 

다음주부터는 아마 사용자 가이드 작성 / QA 진행 하며 본격적인 런칭 준비를 하는 시간일 것 같다!!

회사는 점점 더 바빠지고! 나는 이제 나온 날 보다 나올 날이 더 적게 남아버린.. 5주차가 끝났다.

 

날이 더운데 남은 3주도 쳐지지 말고 끝까지 책임감을 다 하고 가고싶다.

 

 

 

--------------------------------------------------------------------------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