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인턴형 직무교육 프로그램...!!! 마곡 오프라인 첫 교육 날이었다..... 아침 6시 10분에 나와서 8시 40분에 도착.......... 온라인으로 전환 신청을 할까 잠시 고민했지만 통근하며 바른생활(?)도 유지해보고 또 팀 작업이 많은 만큼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전에는 빠르게 오리엔테이션 진행했고 강사님 너무 상냥하시고.. 좋은 것 같다.점심은 카레먹음카레 사진 왜 있냐면.. 회고록이 점점 점심 뭐먹었는지 가 된다고 하셔서 나도 사진 없을까봐 후다닥 찍었다. 잘 먹고 소화시키고 또 커피 야무지게 시켜서 들어갔다.... 오후에는 팀을 배정해주시고, 서로 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주셨다. 우리 팀은 2팀!! 한분 빼고 다 동갑이라 뭔가 내적친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