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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8일차

seowonnyyy 2024. 7. 3. 17:50

 

 

 

 

벌써 8일차라니

3주가 생각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느새 실무교육과정의 절반이 지나갔다....

 

아마 이번주 내에는 IA랑 와이어프레임 설계까지 끝내지 않을까..

 

오늘 이론 수업은 모바일 구조!

 

버튼은 중요도에 따라 디자인의 차이를 준다 ( 선과 면 / 색상 / 크기)

  • FAB -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재미 요소를 추가할 수도 있다.
  • 스위치 - 앱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 버튼 (선택된 상태 / 미선택 상태 2가지 다지인이 필요하다.)
  • 토글 - 현재 상황에만 영향을 주는 상황 버튼. (선택된 상태 / 미선택 상태 2가지 다지인이 필요하다.)
  • 라디오버튼 , 체크버튼  등등.... 

아는거지만 가끔 이름이 기억 안나는 걸 보면 좀 더 내 몸에 내가 UXUI고 내가 프로덕트다... 라는 수련의 길이 더 필요해보인다. 

 

 

아 그리고 

로딩의 종류에 스피너 / 스켈레톤 이렇게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

한번도 이런 화면(로딩중인) 화면을 디자인해보진 않아서..? 그랬으려나

 

 

이런 시스템들이 어느 구조나 서비스에 적합한지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하고 중간중간

우리가 개선하기로 한 서비스에서는 얼마나 적절한 구조를 사용해서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지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역시 처참했다. 

 

모자이크 처리해서 잘 안보이지만 수없이 많이 달린 멘션....

 

이런식으로 서비스 분석을 해보며 잘 하고 있는 점을 찾아보라 하시면 

난감하지만(진짜 없어서)! 그래도 개선점이 많을 걸 생각하면 와이어프레임 짜는 과정이 기대된다

 

너무너무 어렵고 머리아프고.. 팀원들이랑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토론하면서 아마 머리카락이 21238497가닥정도는 빠질 예정이지만! 와이어 프레임 그리는게 제일 재밌다.

 

리서치.. 기획의 꽃은 역시 와이어프레임이지

 

 

교육 나온 날보다 나올 날이 더 적게 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오늘도 시간이 엄청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더 빨리 갈 것 같아서 조금은 아쉽다.............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음.. 겪는 어려움도 분명히 있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 하고싶다.

 

 

그리고 오늘도 점심은 맛있더라.................................

루나님은 오늘도 아름답고 상냥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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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4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