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wonnyyy 님의 블로그

오늘은 오전부터 피그마 실습으로 시작했다.  Variable에 대한 이론을 간단하게 배우고 실습을 했는데나는 이 기능을 처음 써봤다...!!! 물론 강사님께서 이 기능이 가끔 작동하지 않기도 했다고(작년 기준) 말씀해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만약 이 오류만 잘 잡힌다면 정말 정말 편한 기능이 아닐까..!!! 두근두근  배리어블을 프로그래밍에서 변수와 같은 개념이다. 값이 변경되는 동적인 요소로 다양한 디자인 속성과 프로토타입에 색상, 숫자 등 재사용한 정보를 저장한다.다시 말해... 내가 원하는 컬러, 타이포 기타 등등 이 디자인에 필요한 속성들을 즐겨찾기 마냥 저장해놓고 버튼만 누르면...!!! 그대로 실행되는 멋진 기능이라는 뜻이다.  사용 예시로는- 디자인 시스템 관리 시 디자인 토큰 생성- 라이트 ..

마지막 주 시작장마가 시작되었다... 월요일은 특강인데 현직에 계신 디자이너 선생님들(?) 선배님들은 몇 번 만나뵈었지만특강을 진행해주시는 당근대장 강사님은 PM이셔서 기획자의 이야기 / 어떻게 현업 프로세스가 이어지고,디자이너+기획자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말씀해주셔서 새롭고 유익하다.  PPT로 UIUX의 와이어프레임을 그리는 법도 알려주셨는데.. 맥북에 PPT가 없어서 나는 피그마로 실습을 해야했다 ㅠㅠ - 수업필기UX (User Experience) 기능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서비스 관점에서 접근하길 바랍니다.UX는 총체적은 고객이 느끼는 감정과 경험에 의해✓ 쉽다 VS 어렵다✓ 만족한다 VS 불만족가치를 평가하는 부분이다.BX (Brand Experience)가 형성된 쿠팡은..

마곡에서의 2주차가 끝나버렸다😢 뒤로 갈수록 아침 5시 반 기상. 6시 10분 버스 타기 6시 교육 끝->집 도착하면 9시 이 스케줄에도 점점 익숙해지면서 시간이 무섭게 빨리 간다고 느낀다 이제는 아침 6시부터 도로에 던져져도 그렇게 피곤하지가 않다 오히려 버스에서도 피그마 키고 끄적거리거나 포트폴리오 훑어보고 교안 다시 보고 그런다…!(내가 생각해도 너무 놀라움) 생각보다 집중도 잘 되고 딱! 1시간 집중하면 환승 타이밍이라 좀 걷고 다시 버스 타고 노트북 피고 초반 3일은 너무 멀다보니(편도 54km..ㅠㅠㅠㅠ) 모바일로 전환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집중력이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기도 했고!! (뿌듯) 집에 가면 또 시간이 없음 +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더 성실해..

어제 수업이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계신 분이 어쩐지 너무 익숙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빤히 쳐다봤는데알고보니 나랑 면접을 같이 보신 분이셨다!!!면접 볼 때도 뭔가똑부러지시고 표정도 밝고 자신감 넘쳐보여서헉 저분은… 되실거같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역시나!!교육 절반 지나고나서야 마주쳐서 ㅠㅠ 긴 얘기는 못나눴지만 괜히 반가웠다!!여기서 만난 좋은 인연들 모두가 나중에 다들 원하는 도메인에서 일하는 멋쟁이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비가 안와서 좋았다... 오전은 UX 기획에 관한 이론 수업부터 시작했다.  정의한 문제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사용자에게 제공할 핵심 가치.시장 대응 방안 등의 전략을 수립하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기존 프로젝트의 개선이라면 현재의 전..

벌써 8일차라니3주가 생각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 것 같다. 어느새 실무교육과정의 절반이 지나갔다.... 아마 이번주 내에는 IA랑 와이어프레임 설계까지 끝내지 않을까.. 오늘 이론 수업은 모바일 구조! 버튼은 중요도에 따라 디자인의 차이를 준다 ( 선과 면 / 색상 / 크기)FAB -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재미 요소를 추가할 수도 있다.스위치 - 앱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시스템 버튼 (선택된 상태 / 미선택 상태 2가지 다지인이 필요하다.)토글 - 현재 상황에만 영향을 주는 상황 버튼. (선택된 상태 / 미선택 상태 2가지 다지인이 필요하다.)라디오버튼 , 체크버튼  등등.... 아는거지만 가끔 이름이 기억 안나는 걸 보면 좀 더 내 몸에 내가 UXUI고 내가 프로덕트다... 라는 수련의 길이 더 필요해..

장마가 시작되었다.레인부츠를 신었다. 점심에 우산이 이렇게 뒤집혀졌다.... 엄청난 비를 뚫고 오늘도 마곡으로 영차      오전에는 이론교육 + 피그마 수업이었는데피그마 업뎃 내용을 제일 처음 강사님 통해서 알게되었고............ UXUI 디자이너가 되곱프다 하는 꿈을 안고 이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했건만......... AI에게 잠식당하는 슬픈 상상을 아침부터 잠시 하고  그치만 오늘도 수업은 유익했다........버튼 한번에 만드는 법 알려주셨는데따라해보면 되게 재밌다. 근데 기억이 잘 날지는 모르겠어서 틈틈이 복습하고 교안 보면서 좀 혼자 해봐야 할 것 같다..    오후에는AS-IS / TO- BE 도출하고설문조사 바탕으로 그래프 정리하고인터뷰 내용 정리하고!그걸로 또 인사이트 도출하고..

오늘은 월요일! 특강이 있는 날이었다. 음 저번주 중반쯤이었나.......... 맨 앞줄 제일 왼쪽에 거의 고정적으로 앉기 시작했는데 (별 이유는 없음.. 더 집중하게 되고 + 팀원들이랑 움직이기 편하고+ 가방 걸기 편함 + 무엇보다....... 제일 짧게 걸어도 돼서..ㅋㅋㅋㅋㅋㅋ) 였는데 오늘 특강 강사님과 제일 가까운 위치에 앉아있다보니 의도치 않게 지목(?)을 많이 해주셨다. 돌발 질문 같은 거였는데 내가 너무 어버버버버 해서...... 중간에는 쉬는시간에 교안 보면서 미리 이런저런 대답도 생각하고ㅜㅜㅜㅜ 그 어느때보다도 최고의 집중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대신 꽤나 긴장상태여서..? 오늘 수업 끝나고는 더 피곤했답니다. 노션에 따로 인턴쉽 프로그램 회고록을 작성중인데 진짜.. 다 캡쳐할 순 없..

오늘두! 오전은 이론 위주 강의. 그리구 실습 어제에 이어 오토레이아웃을 이용한 반응형 디자인 제작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난 난 정말.. 혼란스려웠다 사실 내가 반응형이라고 배워본 경험이랴 해봤자 머 두달 되려나?? 애초에도 잘 몰랐으나 앱으로(그니까 모바일 웹) 형태로 제작을 한 뒤 피싸도 제작을 하는 식으로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오토레이아웃과ㅜ컨스트레이트를 써서 진짜 쭉쭉 늘어나는?? 말 그대로 반응형 컴포넌트를 만드는 것이라는 것…. 모바일 위주로 해봤어서… 강사님이 하라고 알려주시는대로 하는데도 피그마 오토레이아웃 좀 써보고 플젝도 좀 하고 했다 생각했는데 음 어려웠다 감사하게도 주말에 피그마 온라인 강의 열어주신다 해서 진짜 참여하고 싶었는데 미리 잡힌 일정이 있어셔 녀무 슬펐다…. 쳣 주..

오늘도 지옥같은 5시 반 기상 근데 조금씩 적응되는 것 같다 오전은 이론수업!!!! ux 사용성에 대해 배운 뒤, 그에 따른 실습을 진행했다 우리가 리디자인 하기로 선정한 프로젝트의 사용성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부합하는지 뜯어보고 가장 중요한 서비스 이용 플로우가 어떻게 되는지 등등.. 강사님께서 우리가 고른 서비스 문제점이 매우매우 많다고 선정 잘 하신 것 같다고 해주셨다 그리고 중간중간 오셔서 같이 봐주심 뭔가 이렇게 이렇게 눈도장 찍고… 도움 받고…. 좋아좋아아자아자 감사합니다 너무졸렸는데 팀원분이 주신 레몬 사탕 하나 물고 당충전… 그러고 나서는 오토레이아웃 툴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오토레이아웃 자체는 사용할 줄 알지만 반응형으로 제작해본적은 없어서 반응형 카드를 만드는건 좀 많이 어려웠다....

벌써 3일차.. 아직 3일차? 오전엔 ux 기획 관련 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하고 오후에는 실습이었다 밥은 또토.. 오늘은 팀원분 한분 더! 해서 셋이 머것당 3일차인데 그새 좀.. 우리 좀 친해진거같아요 오후에는 데스크리서치! 정성적 리서치 위주로 진행했다 자료 리서치를 바탕으로 주제선정이후 - pain point - goal 이렇게 정리까지 하는게 오늘의 실습 목표였다 ux기획단계마다 정말 고민하는게 라이팅인데… 나중에 포폴단계에 해야지 하다가도 처음부터 뭔가 똑부러지게!! 탄탄히 작성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ㅠ 강사님께 두세번인가 계속 찾아가서 자문 구하고 피드백 받음 같이 고민해주시고 잘 들어주신다 그리고 면접관 입장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주시는 것도 참고가 되어서 좋았다… 강사님 최고에여 감사..